SURVIVING desire(1991)

자막 없는 dvd로 봐야 해서 사전정보라도 좀 알고 보면 나을까 하고 검색해 봤는데 2000년에 문화학교서울에서 생존욕망이라는 제목으로 상영한 적이 있었다는 것 말고는 별게 없었다. 대사가 특히 중요한 영화를 자막 없이 보려니 어쩔 수 없이 영어 좀 잘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또 용솟음치고.. 트러스트도 비슷한 시기지만 이 시기의 마틴 도노반은 특히나 너무 매력적이다. 사실 어떤 남자를 봐도 안스럽거나 귀여울 뿐 꼼짝 못할 것 같은 느낌을 가져본 적이 없는데(정배우처럼 너무 비현실적인 경우 말고) 이런 사람을 만나면 정말 아무 말도 못하고 그저 옙 하고 말 것 같다. 자막 없이 봐서 영화를 오독하고 있을 가능성이 무척 많지만 love보다는 charity, ask, help 같은 단어들이 더 기억날 것 같은 영화. 궁금해서라도 나중에 시네마테크 같은 데서 자막 있는 걸로 볼 기회가 꼭 있었으면 좋겠다. 스틸 좀 건질까 하고 미국 야후 들어가 봤는데 별건 없었고 www.survivingdesire.net이라는 사이트가 있던데 이 캡쳐만 덩그라니 있고 아무것도 없다는.
생각해 보니 이 글귀와 사이트가 씽크로백이네ㅋ

덧글

댓글 입력 영역


메모장

Cand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