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드 르윈(Inside Llewyn Davis)

코엔 형제는 원래도 좋아했지만 그냥 재미있게 해 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했는데
더 브레이브부터 두번 연속으로 감동까지 주고 있다.

결국은 제자리지만 제자리에서 더 나빠진 줄 알았다가 아닌 게 너무 다행이었고 고마워서 눈물 났고
고양이의 눈으로 보는 지나치는 지하철 플랫폼들이 좋았다.
굳이 얘기하자면 그런 거고, 그냥 다 슬프고 웃기고 좋았음.
극장에서 한번 더 보고 싶은 영화는 몇년만인 것 같다.



덧글

  • 2014/01/30 17:27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편식 2014/01/30 20:50 #

    왓 이미 보셨었군요! 저두 반갑습니당ㅋ 저는 기획전이나 영화제 같은 데서 할 땐 계속 시간이 안 맞아서 개봉만 눈빠지게 기다리고 있었거든요 ^^
    맞아요 남 일 같지 않고 맘 아프면서도 위안이 된다는 게 딱이라는.. 게다가 영화 리듬이 너무 편안해서 영화 보면서 몸도 맘도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런 느낌이 너무 좋아서 또 보고 싶은 것 같구요.
    ㅇㅇ님두 즐겁고 편안한 설 연휴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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