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톤먼트(2008)

지난주 마리텔 전반전이 별 재미가 없어서 오늘은 채널을 돌리다가 마침 ebs에서 영화가 시작하고 있길래 봄.
얘기하고자 하는 게 속죄하지 못한 어떤 일에 관한 것인지, 전쟁이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의 속죄할 기회를 빼앗아가는가 하는 것인지, 아니면 혼자서 하는 속죄란 얼마나 무의미한가 하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러 생각들이 들었고, 딱히 떠오르는 일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이상하게도 브라이오니가 되어 반성하게 되는 기분이었다.
아무래도 그동안 나쁜 짓을 많이 했나 보다. 앞으로는 그러지 말아야겠다.

덧글

  • 2017/04/03 09:31 # 삭제 답글 비공개

    비공개 덧글입니다.
  • 편식 2017/04/03 21:29 #

    오 ㅇㅇ님 말씀 듣고 인터뷰 검색해 봤어요! 어톤먼트 보고 난 다음날 한 코스모폴리탄 인터뷰였나 보네요. 기자가 키이라 나이틀리 가슴이 작아서 집중이 안 됐다고 유도신문을..-_-ㅋ
    김지운 감독님이 인랑 한다는 기사 봤던 것 같은데 정배우도 검토중인가 보네요. 인랑 애니메이션은 전에 극장에서 봤었는데 별로였던 기억이라서 별 기대는 안 하지만 김지운 감독님에 정배우가 한다면 애니메이션보다는 훨씬 볼 만할 거 같아요 ^^
    그러게요 4월이 시작되었네요. ㅇㅇ님께서도 좋은 한 주 보내시구 미세먼지가 방해를 놓기는 하지만 봄을 즐기시기 바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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