놈놈놈 메이킹

도원이 위주의 메이킹 영상.
본 적이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우월이만 따로 뽑아 놓은 건 못 본 것 같기도 하고.
암튼 우월한 35문답 관련있는 글 자동검색한 거에 뜨길래 라스님 블로그에서 퍼왔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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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편식 | 2008/10/04 02:34 | the good | 트랙백 | 덧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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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분홍복면 at 2008/10/04 09:23
아 이거 본거긴 하지만 여기 올려두시니 너무 좋네요. 시시때때로 들여다볼 수 있잖아요. 기차 위에서의 저 다리, 볼 때마다 기절직전...마지막에 석양을 등지고 달리는 장면 으아아아아아 더 이상 말이 안나오네요.

그리고 '심장박동을 정지시키는 절정의 흥분'이라는 자막에서 왠지 막웃었어요. (코스모폴리탄 잡지가 오바한게 아니라니깐요 역시...다들 이렇게 보고 있는 것이었어...)


어디선가, 송강호씨 사막에서 달릴때 대역이 있었는데 정우성은 그 기럭지가 비슷한 대역을 구할 수가 없어서 계속 직접 뛰었다고 하더라구요. T T 시상에... 그리고 저 곰한테 쳐맞는...T T 것도 설마 직접? 우왕 감독님 진짜 너무하는거 아닙니까...이게 뭐냐구요.. 명색이 톱스타 정우성인데 이렇게 막 굴려 아놔...T T 물론 덕분에 우리는 심장박동수가....(이하 생략)이었지만요.

Commented by 분홍복면 at 2008/10/04 09:26
참 그리고 어디서 본건지 잘 모르겠지만 기차 안으로 휙 들어오는 장면 찍는거 봤는데, 영화볼 땐 간단해보이던데 몇번이나 계속 반복하는 거보고 놀랬어요. 우리가 영화에서 본 도원이 폼이 정말 엄청난 반복동작 중에서 제일 멋진 것을 건진거구나 싶으니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Commented by 편식 at 2008/10/04 14:34
역시 다 똑같은 장면에서 기절하는 거 맞나 봐요 ㅋㅋ기차 위로 성큼성큼 뛰어가는 저 다리를 진짜 어쩌면 좋단 말입니.. '심장박동을 정지시키는 절정의 흥분' 아놔 역시 이런 말로밖에 표현할 수 없는 거였어요 ㅋㅋㅋ
저도 그 얘기 어디선가 읽었어요 기럭지 때문에 대역을 쓸 수가 없었다고.. 대역 쓴 장면이 딱 하나라고 했던 것 같애요. 귀시장에 말 타고 들어오면서 낙마한 거라 말에서 내리는 장면에서 부러진 손목 때문에 말에 손을 짚을 수가 없어서 그 장면만 대역을 쓸 수밖에 없었다는 슬픈 이야기가.. ㅠㅠ 아니 이게 슬픈 이야기인지 아니면 그거 빼고 다 직접 했다는 게 슬픈 이야기인지는 모르겠지만요. 저도 저 구른 것까지 직접 했다는 거 듣고는 진짜 ㅠㅠ 멋진 액션 보여줘서 그저 감사할 따름이기도 하고 짠하기도 하고 암튼 복잡한 기분이에요.
아 그리고 저도 그 기차 창문으로 들어오는 장면 찍는 거 봤어요. 진짜 보기엔 쉽게 휙 들어오는 것 같았는데 찍을 땐 막 허리 삐끗하고 그러는 것 같더라구요. 암튼 대단한 도원이 ㅠㅠ
Commented by 편식 at 2008/10/04 15:00
맞다 갑자기 생각난 건데 태구 아편굴에 있을 때 도원이가 그 앞에서 긴가민가 하다가 가는 장면도 넘 멋지지 않으셔요? 너무 당연한 거 물어보는 거죠? ㅋㅋ 푸르스름한 저녁인지 새벽인지 하는 배경도 너무 잘 어울리고 말 위에 올라탄 채 주변을 잠시 맴돌면서 의심 섞인 눈초리로 쳐다보는 눈빛도 너무 좋고 그러다가 말을 다시 돌려서 "히야!" 인지 "이랴!" 인지 하면서 달려가는 것도 꺅~~~ 너무 좋아요 ^^
Commented by 분홍복면 at 2008/10/04 09:24
아 그리고 영상 잘 받아서 신나게 돌려보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해요~~ ㅎㅎㅎㅎㅎ 정말 이걸로 디비디 나올 때까지 일용할 양식을 삼아야겠습니다.
Commented by 편식 at 2008/10/04 14:43
잘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 자주 보진 않아도 이거라도 있다는 게 왠지 그냥 든든하다고 해야 될까요 화질이랑 음질이 좀 구리긴 해도 도원이 말하는 거 듣고 있으면 그냥 막 실실 웃음이 나요 ㅋㅋ 근데 만주벌판씬은 역시 큰 스크린으로 봐야 되기도 하지만 특히 음악이 제대로 안 들려서 좀 안습이에요 흑.
Commented by 분홍복면 at 2008/10/05 16:22
맞아요 아편굴 앞에서 들어갈까 말까 하고 잠깐 망설이던 장면도 너무 좋았어요. 그 다음 이랴!하고 달려가던 장면도 너무 좋고.. 평범한 장면인데 왜 이리 마음이 설레는지.. 말타고 있는 모습 그 자체가 너무 좋은 것 같아요. 그리고 도원이가 아편굴에 들어간 모습도 잠깐 상상해봤는데 재밌었어요. 서재식이랑 여급들 보면서 도원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하구요 ㅋㅋ
Commented by 편식 at 2008/10/05 22:12
그러게요 진짜 평범한 장면인데도 불구하고 두근거리는 걸 어쩔 수가 없다는.. 정말 말 탄 모습 자체가 너무 우월해서 그런가봐요 ㅋㅋ
진짜 도원이 아편굴 씬도 보고 싶어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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