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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맞고 그때는 틀리다 & 인턴

정재영은 김상경이나 유준상과는 다른 '진짜' 진상에 너무 심하게 잘 어울린다.홍상수 영화를 보면 항상 좋아하지도 않는 소주가 마시고 싶어진다. 영화 보고 난 날은 그냥 먹던 대로 맥주를 마셨지만 오늘은 그래서 소주 대신 찬 정종을 마셨다.김민희가 영화 보고 나서 그새 눈 쌓인 길을 홀로 걷는 와중에 상쾌한 기분을 알 ...

자유의 언덕

지유가오카와 관련이 없다고 할 수는 없겠지만 영화에 나오는 지유가오카는 카페 이름이었다.영화의 배경은 또다시 북촌. 홍상수 영화에 몇번째 등장하는 것 같은데 이번 영화에서는 특히 북촌이 참 예뻐 보인다.어차피 시간은 뒤죽박죽이니 둘이서 여행가방을 끌고 새벽 언덕길을 오르는 찡한 장면이 엔딩이라 생각해도 상관없겠지.하지만 어쩐지 자꾸만, 기다리는 사람은 ...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언젠가부터 홍상수 감독 영화는 무조건 기대하고 있지만 이번에는 주인공이 내가 좋아하는 얼굴은 아니라(무척 훌륭한 아름다운 얼굴이지만 세상이나 사람들에 대해 아무런 관심이 없을 것 같아서 어쩐지 답답한 느낌? 샬롯 갱스부르에 대해서도 항상 그런 느낌이었는데 닮았다고 나와서 재밌었음) 기대하는 맘이 반반이었는데 딱 그만큼의 영화였다. 단지 하하하에서 행복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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