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그 : 우디알렌 요약보기전체보기목록닫기

1 2

카페 소사이어티

영화 정보를 보고는 어른들의 애틋한 사랑 얘기를 상상했었는데, 양쪽 모두 각자의 배우자도 사랑하기도 하고 특히 한쪽은 그저 아쉬움 정도의 느낌이라서 생각만큼 그리 애틋하지는 않았다. 두 사람을 동시에 좋아한다는 게 어떤 것인지 아는 사람에게는 또 다른 느낌일지도 모르겠지만 내겐 어쩐지 다 가진 사람들만이 알 수 있는 감정처럼 느껴진다. 가능하다...

스윗 앤 로다운(Sweet and Lowdown, 1999)

I made a mistake..!!며칠 전에 이어 놓친 우디 알렌 영화 보기.우리나라에서 개봉은 안 했던 듯하고 영화제에서만 상영한 적이 있나 보다.우디 알렌 영화에서 재즈음악은 항상 빠지지 않지만 이건 본격 음악영화.영화 정보를 보니 페데리코 펠리니의 <길>에 대한 오마주라고 하는데헤이티는 물론 젤소미나를 무척 닮긴 했지만 무성영...

애니씽 엘스(2003)

얼마전 카페 소사이어티가 언제 개봉하나 궁금해서 검색하다가우디 알렌 영화 중 못 본 영화 vod가 몇 편 올라와 있는 것을 발견했다.시기를 보니 대부분 일본에 있는 동안 개봉했던 영화들인 것 같은데 vod도 뒤늦게 나왔나 보다.영화 제목이기도 한 다른 것도 다 마찬가지(it's like anything else)라는 말은영화 초반에 한...

이레셔널 맨

매치 포인트 때도 그랬지만 자극적인 장면이나 피 한 방울 보여 주지 않는, 우아하고 세련된 범죄영화.개인적으로는 매치 포인트보다 좋았고, 우디 알렌식 재즈 음악은 이런 영화에도 너무나 잘 어울린다.엠마 스톤은 매직 인 더 문라이트에 이어 여기서도 정말 맘에 들어서 솔직히 말하자면 엠마 스톤을 보는 데에 집중력의 반 이상을 사용했다.카페...

http://media.daum.net/editorial/column/newsview?newsid=20150119172906521irrational man(엠마 스톤과 중년 아저씨가 나오는 게 매직 인 더 문라이트와 좀 비슷해 보이긴 하지만 뭐 한창 스칼렛 요한슨이 연속으로 나올 때도 똑같은 적은 없었으니)도 그렇지만 언제 볼 수 있으...

매직 인 더 문라이트

아 우디 알렌의 잘 짜여진 희극은 정말 너무 재미있다. 게다가 이런 귀여운 스토리라니.엠마 스톤은 스파이더맨때는 몰랐는데 내가 좋아하는 똘똘한 소녀같은 얼굴이었다. 거기다 주제곡이 You Do Something To Me인 것도 너무 좋고. 미드나잇 인 파리때는 굴들도 사랑을 한다는 노래만 생각났었는데, 엔딩크레딧 올라갈 때 보니 이 곡도 콜 포터 작곡...

블루 재스민

이번주 씨네리에서 줄거리를 보고 꿀꿀할 줄로만 알았는데, 재스민이 안스럽긴 했지만 케이트 블란쳇의 모습을 한 우디 알렌이 웃긴 데다가 덤으로 케이트 블란쳇의 우아한 자태를 보는 즐거움까지 있어 후반부까지도 내내 생각보다 훨씬 즐겁게 봤다.하지만 마지막은 너무 비참해서 그대로 끝나지 않기를 바랬는데 역시 그냥 끝나 버렸다는.그러고 보니 오늘따라 ...

로마 위드 러브(To Rome with Love)

웬만하면 우디 알렌 영화를 멀티플렉스에서 보고 싶진 않았지만 저녁에도 할 일이 있어 어쩔 수 없이 동네 메가박스에서 봄. 하지만 출근했던 복장까지 하고 보기는 더더욱 싫어서 집에 들러 이대로 로마로 여행 가도 될 만한(하지만 매일 입던;;) 복장으로 옷을 갈아입고 나와 극장으로 향했다.미드나잇 인 파리도 관광영화라고 생각하지 않지만 로마 위드 ...

미드나잇 인 파리

주인공 길처럼 말리부나 비버리힐즈보다 파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심하게 사랑스러울 수밖에 없는 영화. 과거로 돌아가는 판타지 영화 중 가장 흥미진진하게 본 것 같다. 보는 내내 너무 즐거워서 행복한 미소가 입가에서 떠나지 않았다는(이런 상투적인 표현이라니. 하지만 실제로 쓸 기회는 그리 많진 않으니깐). 파리는 낮과 밤 중 언제가 더 예쁜지 못...

환상의 그대(You Will Meet A Tall Dark Stranger) & 세상의 모든 계절(Another Year)

사실 환상의 그대는 지난주에 봤는데 별달리 포스팅 할 게 없어서 다른 영화 보고 나서 같이 하려고 미루고 있었음. 재미없거나 별로였던 건 아닌데 이런 식의 얘기를 할 때는 언제나 유머를 잃지 않았던 우디 알렌이 웃음기 빼고 얘기를 하니 인생이 씁쓸한 거 모르는 것도 아니고, 유쾌하게 웃고 싶었는데 웃을 수 없어서 아쉬웠다는. 그런데 오늘 본 세상의 모든...
1 2


메모장

Candle